짜장면 유래와 역사 그리고 맛있게 먹는 법

안녕하세요 USESTORY 입니다

남녀 노소 부담 없이 한끼 먹을 때 또는 외식으로 자주 먹는 음식중 하나가 아무래도 중국음식이 아닐까 합니다 저 또한가끔씩 먹을때 마다 굉장히 맛있게 느껴지곤 했는데요 다들 아시다시피 중국음식에선 짜장면이 존재하지 않고

오직 한국에서만 짜장면이 있다는 것은 다들 알고 계실 것입니다 과연 한국에서 짜장면은 어떻게 시작 되었는지 간단히 유래와 역사 그리고 추가로 맛있는 짜장면 먹는 법을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짜장면의 유래 그리고 역사

일단 짜장면의 경우 기본적으로 중식에 속하기 때문에 기본적인 부분은 중국에서 넘어 왔는데요 1880년도에 청나라 군대가 조선으로 와서 일본과 청일 전쟁을 벌이고자 할 때 보급을 담당하는 중국인 노동자인 쿨리 들이 산둥성에서 오게 되었는데

이때 인천항 부근에서 처음 화교 단체를 이루었고 산둥성에 가정식으로 먹던 직장면을 변형하여 솥단지 안에다가 칼국수 형식으로 파는게 시초 였습니다

이후에 인천 화교 타운으로 점점 발전하며 자리잡게 되자 정식 중국음식점이 생겨나게 되었고 이쯤에 한국식 춘장이 같이 개발 되면서부터 짜장면이 서서히 팔리게 되었다고 하고요

하지만 아직까지 짜장면의 진짜 원조집은 어디이며 누가 만들었는지는 알수 없다고 하고 현재는 요리 자체 원조 여부 보다는 최초 짜장면이라는 타이틀을 사용한 곳이 화교라는 것만 확인이 되고 있는 상황 이라고 합니다

그러다 1960년도에 정부에서 정가지정제도를 실시하면서 화교들은 수익을 맟추고자 한국내 농장을 개설하여 한국산 재료들을 만들었고 이때부터 현재 우리가 먹고 있는 한국식 중화요리가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짜장면의 경우 각각 중국식집에 따라 만드는 방법이 천차 만별이기 때문에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모습을 보이는데요 보통 짜장면의 경우 인스턴스를 제외하고 중국식당에서 제일 기본이 되는 음식이기 때문에 어느정도의 맛은 보장됩니다

하지만 집에서 간단한 방법으로 보다 맛있게 즐길수 있는 방법이 있으니 한번 참고하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일단 대표적으로 궁합이 제일 맞는 음식은 바로 고춧가루를 넣는 것인데요

느끼한 맛을 잡아주고 한국적인 칼칼한 맛을 더할수 있기 때문에 센스있는 중국식당이면 작은 고춧가루 봉지를 추가로 주는 곳이 있기도 합니다

또한 고춧가루가 없다면 고추장을 넣어도 되는데 고추장의 경우 가루보다 훨씬 묵직하고 깊은 매운맛을 느낄수 있어 가루가 없을때는 고추장을 넣어 먹어도 가루와는 다른 괜찮은 맛을 냅니다

마지막으로 가장 간편한 방법은 바로 짬뽕 국물을 넣는 것인데요 의외로 짬뽕 국물 자체에는 기본적인 고춧가루와 각종 야채 육수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짜장면의 느끼함을 없애는데 좋은 효과를 발휘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서비스로 짬뽕 국물을 주는 곳이 많기 때문에 따로 준비할 필요 없는게 장점이라 볼수 있겠습니다 이상 간단하게 짜장면에 대하여 알아 봤는데요 그냥 먹기 보단 조금 지식을 가지고 짜장면을 대하면 좀더 맛있는 짜장면을 먹을수 있지 않나 생각 합니다

USESTORY 는 마무리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