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 / 2022. 5. 20. 23:33

재미로 보는 드립커피 VS 아메리카노의 차이점

목차

    안녕하세요 USESTORY입니다

     

    저에게 있어 아침에 일어나서 

    먼저 하는 일은 씻는 것이 아닌

    바로 커피를 마시는 것입니다

     

    예전엔 쉽게 믹스 커피를 먹었는데

    지금은 깔끔하게 먹는게 좋은거 같아

    아메리카노를 주로 먹고 있는데요

     

    일어나서 간단하게 커피를 마시면

    카페인 때문인지 모르겠는데 굉장히

    각성되는 기분을 느끼곤 합니다

     

    그러다 회사를 가서 점심 후 커피를

    마시기 위해 예전에 자주 찾던 카페가

    아닌 새로 생긴 곳이 있다고 해서

     

    찾아가게 되었는데 이때 드립 커피가

    맛있으니 한번 먹어보라 추천 하더군요

     

    커피에 대해 잘 모르는 저로써는 순간

    아리송해지며 맛이 없으면 어쩌나 싶어

    그냥 아메리카노를 달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제일 많이 먹는 아메리카노 와

    드립커피 과연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차이는 바로 물 의 압력

    아메리카노와 드립커피의 차이를 결정

    짓는 중요한 요소는 바로 물의 압력이라

    한마디로 말할수 있는데요

     

    드립커피 VS 아메리카노 차이점
    드립커피 VS 아메리카노 차이점

     

    아메리카노의 경우 에스프레소 머신

    이라는 기계를 이용하여 원두에서 짜낸

    에스프레소라는 커피 진액에 물을 타서

    만드는게 바로 아메리카노입니다

     

    특히 이때 에스프레소가 궁금하여 주문

    했다가 뭔가 진액처럼 작은 컵에 나오게

    되어 순간 당황 했던 경험들이 있을 텐데요

     

    이때 에스프레소는 원두 커피를 기계에

    넣에서 나온 일종의 액기스라 보면 됩니다

     

    1901년 이태리에서 루이지 베제라라는

    사람이 처음 에스프레소 머신이라는

    이름으로 특허를 신청 했고

     

    이어 가치아라는 분이 머신에 만들어진

    크레마를 따로 분류하는 방식으로 만든

    또다른 기계를 발명 했는데요   

     

    이 기계가 현재 우리가 아메리카노를

    만들 때 각 카페에서 쓰이고 있습니다

     

    정리하면 머신은 내부에서 작동되는

    보일러 그리고 모터가 동작하며 

    갈아진 커피를 단시간에 압력을 가해

     

    커피를 추출하게 되고 그리고 물을

    부으면 아메리카노가 되는 것입니다

     

    드립커피는 사람의 힘으로 갈려진

    커피에 뜨거운 물을 부어 만드는

    커피라고 보면 됩니다

     

    독일의 멜리타라는 분이  개발 했다

    하고 처음엔 깔대기를 사용해서

    여과지에 갈려진 커피를 넣고 물을

    부어서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드립 커피의 경우 사람의 정성과

    움직임에 따라 맛이 결정 된다고 하는데

    저는 차이를 잘 모르겠습니다

     

    그냥 먹었을 때 드립커피가 약간 진한

    느낌이 든거 말고는 없더군요

     

    아무튼 현재는 유명한 핸드 드립커피

    전문점도 많이 생겨나고 있고 따라서

    드립커피에 추출하는 방식도 많이 발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드립커피가 아메리카노 보다

    만드는 과정이 손이 많이 들어가서

    아메리카노 보다 비싼편이니 이점

    염두해 두시길 바라겠습니다

     

    이상 마무리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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